[내일 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입력 2025-11-27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가을 첫 영하권 추위를 보인 1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올 가을 첫 영하권 추위를 보인 1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금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새벽에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서해안, 일부 남해안,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전까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73,000
    • +0.62%
    • 이더리움
    • 4,653,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87%
    • 리플
    • 3,094
    • +1.44%
    • 솔라나
    • 199,300
    • +1.17%
    • 에이다
    • 647
    • +3.85%
    • 트론
    • 421
    • -1.86%
    • 스텔라루멘
    • 36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27%
    • 체인링크
    • 20,560
    • +0.78%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