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쎄트렉아이, UAE 인공위성 기술 유출 혐의 소식에 하락세

입력 2025-11-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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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와 이사회 의장이 국가핵심기술을 정부의 허가 없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술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 대비 7800원(13.98%) 내린 4만8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12.13% 하락에 이은 이틀 새 급락세다.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한국 최초 인공위성인 '우리별1호'를 개발한 핵심인력이 설립한 쎄트렉아이와 이사회 의장이 국가핵심기술을 정부의 허가 없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술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쎄트렉아이가 UAE에 넘긴 인공위성 제조·운영기술은 정부가 약 200억 원의 연구·개발(R&D)비용을 지원해 개발됐다. 쎄트렉아이는 해당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판단하지 않아 정부 등록 및 신고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달 쎄트렉아이 이사회 의장이자 전대표인 A씨, 쎄트렉아이 구매팀장 B씨, 쎄트렉아이 법인을 산업기술보호법·방위산업기술보호법 위반혐의로 대전지검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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