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발사 앞둔 누리호, '27일 새벽 발사' [포토로그]

입력 2025-11-25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로 이송을 위해 조립동을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로 이송을 위해 조립동을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로 이송을 위해 조립동을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위해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위해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4번째 발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 누리호가 25일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을 완료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무인 특수이동 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이송된 뒤 기립 장치인 '이렉터'에 실려 발사패드에 수직으로 세워진 뒤 발사대에 고정됐다.

이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컬 연결 및 자세 제어계,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사 준비 작업 과정상 이상이 없을 경우, 발사대에 누리호를 설치하는 작업이 오늘 늦게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26일 오후 8시 15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 발사 윈도우, 기상 상황,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누리호 4차 발사 예정시간은 27일 새벽 1시 10분쯤이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8,000
    • -0.05%
    • 이더리움
    • 4,65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3.52%
    • 리플
    • 3,087
    • +1.05%
    • 솔라나
    • 198,400
    • +0.61%
    • 에이다
    • 644
    • +3.54%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35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13%
    • 체인링크
    • 20,490
    • +0.54%
    • 샌드박스
    • 2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