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국제테마파크, ‘100조+투자유치’ 완성…경기 서해안 관광 대전환 신호탄

입력 2025-11-25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00만 명 방문 예상… 파라마운트 IP 담은 국내 최대 복합테마파크 본궤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에서 ‘100조 투자유치 완성, 화성으로 쏟다’ 팻말 앞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에서 ‘100조 투자유치 완성, 화성으로 쏟다’ 팻말 앞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현장에서 ‘투자유치 100조+’ 목표 초과 달성을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지사는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지역주민과 부지를 둘러보며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100조 유치의 화룡점정”이라며 “화성에 상전벽해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민선 8기 동안 총 100조563억원 투자를 확보했으며, 테마파크는 파라마운트 IP 기반의 세계적 관광단지로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1단계 개장을 목표로 한다.

한편, 연간 3000만명 방문, 경제효과 70조원, 고용 11만명이 기대된다. 도는 화성시·신세계·K-water와 일자리·지역기업 참여·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조성계획 인허가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N수생'이 던진 힌트…내년 IPO 흥행 공식 셋
  • AI·반도체·배터리 등 新사업 투자금 조달…회사채 역대 최대 [기업 자금조달 2025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22,000
    • -1.95%
    • 이더리움
    • 4,430,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799,500
    • -4.14%
    • 리플
    • 2,834
    • -4.48%
    • 솔라나
    • 189,600
    • -2.27%
    • 에이다
    • 578
    • -2.36%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30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5.31%
    • 체인링크
    • 19,170
    • -3.28%
    • 샌드박스
    • 178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