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261조…"전분기말 대비 소폭 개선"

입력 2025-11-2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

3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전분기보다 줄어든 261조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감소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1조4000억 원으로 6월 말 대비 4조 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은 133조3000억 원으로 전분기 보다 1조1000억 원 줄었고, 같은 기간 기업대출은 128조 원으로 3조 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133조3000억 원 가운데 보험계약대출은 70조 원, 주택담보대출은 51조9000억 원으로 올해 6월 말 대비 각각 3000억 원, 4000억 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타대출도 3000억 원 줄었다.

올해 9월 말 기업대출은 대기업대출이 43조2000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2조1000억 원 감소하며 전체 감소폭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대출은 85조6000억 원에서 84조7000억 원으로 9000억 원 줄었다.

올해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81%로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 낮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5%로 0.05%포인트 상승했으나 기업대출 연체율은 0.79%로 0.05%포인트 하락했다.

부실채권비율은 0.98%로 0.02%포인트 개선됐다. 가계대출 부실비율은 0.67%로 0.06%포인트 상승했고 기업대출 부실비율은 1.13%로 0.07%포인트 낮아졌다.

금감원은 “9월말 건전성 지표가 전분기말 대비 소폭 개선되었지만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대출채권의 건전성 지표가 악화될 우려가 상존한다”며 "향후 연체·부실 확대에 대비해 보험회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건전성(리스크)관리 강화를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현송의 첫 금통위, 8연속 기준금리 동결⋯고물가 속 중동 변수 반영한 듯 [5월 금통위]
  • 올해 여름 해외여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날은 '6월 마지막 주' [데이터클립]
  • 6호 태풍 장미 북상 중…올해 여름 더위·장마는 어떨까
  • 갸루, 왜 다시 예뻐 보이죠? [솔드아웃]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15,000
    • -2.07%
    • 이더리움
    • 2,976,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9.59%
    • 리플
    • 1,958
    • +0.26%
    • 솔라나
    • 121,400
    • -1.46%
    • 에이다
    • 346
    • -2.26%
    • 트론
    • 520
    • -4.76%
    • 스텔라루멘
    • 306
    • +28.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1.41%
    • 체인링크
    • 13,300
    • -3.06%
    • 샌드박스
    • 1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