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위한 글로벌·지역 공헌 활동 강화 [사회공헌]

입력 2025-11-24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과 국내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행 추진

▲올해 7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인도네시아팀 단원들이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올해 7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인도네시아팀 단원들이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LS그룹이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 아래 글로벌 개발사업부터 지역사회 지원, 재해구호 기부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S그룹은 23일 대표 사업인 ‘LS 드림센터’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에 한·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미취학아동 돌봄,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정보기술(IT)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내 다문화가정이 6배 이상 급증한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현지 교육 인프라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취지다.

LS는 2007년부터 베트남·인도·방글라데시 등 5개국에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왔으며, 지금까지 23개 ‘LS드림스쿨’을 건립했다. 올해 파견된 28기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 시설 보수 활동에도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시작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통해 안양·구미·울산 등 9개 지역 초등학생에게 자율주행 미션, 스피커 제작 등 과학 실습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별 사회공헌도 활발하다. LS전선은 온라인 플랫폼 ‘온드럼’을 구축해 폐 목재 드럼 재활용을 촉진하며 폐기물 감축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해 고용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계절 물품 기부도 지속하고 있다.

LS MnM은 ‘MnM 사이언스 캠프’를 비롯해 어린이 교육지원과 항균동 제품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LS엠트론은 지역 복지시설 후원, 농촌 봉사, 글로벌 학교 교육봉사 등 현장 중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과 봉사단 운영, ‘E1 채리티 오픈’ 기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INVENI(구 예스코홀딩스)는 ‘교실 숲 조성’ 사업과 지역 아동센터 가스안전 지원에 나서고 있다.

#LS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18]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93,000
    • -0.18%
    • 이더리움
    • 4,33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4.67%
    • 리플
    • 2,743
    • -0.29%
    • 솔라나
    • 181,200
    • -0.11%
    • 에이다
    • 527
    • +0.19%
    • 트론
    • 410
    • -1.2%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90
    • -1.48%
    • 체인링크
    • 18,120
    • +0%
    • 샌드박스
    • 167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