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장중 2.5% 하락 후 V자 반등⋯3900선 사수

입력 2025-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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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두 지수 모두 상승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11포인트(p)(0.61%) 하락한 3929.51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98.67p(2.50%) 내린 3854.95를 기록하며 3900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18억 원, 7472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조260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1.97%), 통신(1.53%), 음식료/담배(1.33%) 등이 오른 반면 전기/가스(-3.72%), 운송장비/부품(-1.51%), 전기/전자(-1.2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4.48%), 삼성전자우(-1.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1%), 삼성전자(-1.33%), LG에너지솔루션(-1.24%) 등이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8p(0.83%) 내린 871.3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 원, 793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74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펩트론(6.25%), 레인보우로보틱스(2.40%), 에이비엘바이오(1.98%) 등이 상승했지만 리가켐바이오(-3.14%), 알테오젠(-3.04%), 에코프로(-2.82%) 등은 하락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관련 우려가 시장을 지배 중"이라며 "내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인 가운데 가이던스 및 감가상각에 대한 설명에 따라 향후 증시 향방 좌우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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