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코리아고배당 ETF 첫 월배당 지급…주당 95원

입력 2025-11-17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9월 상장한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17일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95원으로 상장 이후 한달 반을 기준으로 책정됐다. 월 분배율은 약 0.86% 수준으로 국내 주요 고배당 ETF 가운데 최상위권이라고 신한자산운용은 설명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와 감액배당, 자사주 소각 장려 정책 등 정부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월배당 ETF다.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1125억 원으로 국내 고배당 ETF 중 1위다. 100억원 원 규모로 상장한 해당 ETF 순자산은 14일 기준 1470억 원으로, 한 달 반 만에 14배 확대됐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고배당 ETF와 달리, 배당소득 분리과세, 감액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 등 주주환원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형 고배당 ETF라고 신한자산운용은 소개했다.

특히 감액배당 실시 기업의 배당은 분리과세 또는 비과세 혜택을 통해 실제 분배금 수령액 증가가 기대된다.

포트폴리오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함께 △현대차 △기아 △KT&G 등 대표 고배당주와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보험 업종으로 구성된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 비중은 약 76%이며 감액 배당 실시 기업 비중은 약 22%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변화하는 국내 배당정책 개선을 민첩하게 반영하고, 실질 배당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배당투자자의 니즈에 맞춰 매력적인 수준의 월배당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월 안정적 분배금을 제공해 정기적인 인컴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연금저축·IRP 등 장기 자산 형성을 중시하는 연금계좌 투자자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이라며 “최근 미국 시장의 조정과 금리·환율 등 대외 변수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배당 중심의 방어적 자산 배분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초여름 더위 기승⋯낮 기온 최고 33도까지 [날씨]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일본 기상청의 태풍 '장미' 예상 경로…현재 위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00,000
    • -4.47%
    • 이더리움
    • 2,919,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5.03%
    • 리플
    • 1,890
    • -4.16%
    • 솔라나
    • 118,100
    • -2.96%
    • 에이다
    • 336
    • -3.45%
    • 트론
    • 504
    • -2.7%
    • 스텔라루멘
    • 353
    • -7.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70
    • +2.77%
    • 체인링크
    • 13,130
    • -2.67%
    • 샌드박스
    • 100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