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입력 2025-11-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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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환(왼쪽 여섯 번째) 대원제약 사장과 정원오(왼쪽 네 번째) 성동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서울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2025 제20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원제약)
▲백인환(왼쪽 여섯 번째) 대원제약 사장과 정원오(왼쪽 네 번째) 성동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서울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2025 제20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서울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2025 제20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쳐왔다. 행사에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남연희 성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가족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 160여 명은 힘을 모아 손수 6200㎏의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청에서 선정한 구내 희망풍차 가족 및 아동청소년, 북한 이탈주민, 장애복지관 등 취약 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가 넘는 이웃들에게 총 85톤 가량의 김치가 전해졌다.

▲대원제약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사진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사진제공=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대원제약이 추구하는 공동체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온기가 이웃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시기에도 대원제약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는데 이처럼 매년 잊지 않고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대한적십자사 회원들과 대원제약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사내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 콘서트, 재사용 가능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데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젝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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