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해외투자 따른 외환 수급 불균형 지속 시 가용 수단 적극 활용"

입력 2025-11-14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금융위, 금감원과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해외투자에 따른 외환 수급 불균형이 지속하는 경우, 시장 참가자들의 원화 약세 기대가 고착화해 환율 하방 경직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용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도 이 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단기 변동성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며 “채권시장은 향후 금리 흐름에 대한 시장의 기대 변화 등에 따라 국채 금리가 상승했으나, 내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고려 시 우리 국채에 대한 수요기반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거주자들의 해외투자 확대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70원을 상회하는 등 외환시장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구조적인 외환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모았다.

외환·금융당국은 국민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환율 상승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민연금과 수출업체 등 주요 수급주체들과 긴밀히 논의해 환율 안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10년간 별도 유지·사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44,000
    • +0.21%
    • 이더리움
    • 3,394,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02,900
    • -0.16%
    • 리플
    • 1,914
    • +2.3%
    • 솔라나
    • 137,800
    • +0.51%
    • 에이다
    • 279
    • -0.71%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62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1.51%
    • 체인링크
    • 15,610
    • +0.97%
    • 샌드박스
    • 48.31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