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검증,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양산 G-스페이스 창업기업, 와디즈서 크라우드펀딩 도전

입력 2025-11-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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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
▲양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

동부경남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들이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시장과의 첫 직접 만남에 나섰다.

양산시는 12일 “G-Space 창업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기업들이 와디즈에서 제품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시장 반응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참여 기업은 △고단백 슬라이스 밀키트를 출시한 호시절(11월 12일 오픈) △식물성 콜라겐 젤리스틱을 선보인 히비스코(11월 12일 오픈) △옻칠 세라믹 양면도마를 개발한 사옹방(11월 18일 오픈) △사이버 교육 플랫폼을 만든 스타일하우스(11월 17일 오픈) 등 4개사다.

이들 기업은 와디즈에서 사전 주문 형식의 펀딩을 진행하며, 소비자는 정식 출시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산시는 “이번 지원으로 지역 창업기업들이 시장의 실제 수요를 파악하고 자생적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G-스페이스 동부는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창업육성 거점으로, 입주 공간 제공과 투자 연계, 액셀러레이팅 등 종합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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