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이익을 지역과 나누다"

입력 2025-11-13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2기 운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제공=SNT모티브 )
▲제12기 운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제공=SNT모티브 )

SNT 계열사들이 장학사업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SNT 계열사들의 기부로 설립된 운해장학재단은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생 장학 선발 인원을 대폭 늘리고, 특수학교 재학생 등 장애학생에게도 신규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국가기간산업 연구개발에 전념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운해장학재단은 2013년 최평규 SNT 회장과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가 각각 100억 원씩 출연해 300억 원 규모로 출범했다. 이후 4차례의 추가 기부를 거쳐 현재 기본재산은 900억 원, 총자산은 1,9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2014년부터 이공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온 운해장학재단은 12년간 약 1,480명의 장학생에게 총 1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내년에는 선발 인원을 크게 늘려 누적 장학생 수가 2,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새롭게 추진되는 학술연구지원사업은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수도권 한 대학 관계자는 “학부 중심의 장학제도는 많지만 대학원생의 연구를 돕는 장학사업은 드물다”며 “운해장학재단의 지원이 국가기간산업과 이공계 연구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NT 계열사들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는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지역민 음악회, ‘1사 1촌’ 자매결연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엽제 유공자 및 군인자녀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후원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관과 경로당 지원, ‘1사 1하천’ 환경개선 활동 등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NT 관계자는 "SNT는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이익이 함께 가는 진정한 상생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유럽 개미들, 스페이스X 공모주 9000억 배정⋯청약 물량 24% 수준
  • 일본은행, 물가 압력에 기준금리 1%로 인상…31년 만에 최고 [상보]
  • 업스테이지, ‘다음’ 검색창에 AI 비서 심는다⋯‘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
  •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김홍희 2심도 무죄...유족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86,000
    • +0.63%
    • 이더리움
    • 2,650,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332,000
    • +4.6%
    • 리플
    • 1,841
    • +3.6%
    • 솔라나
    • 110,700
    • +3.65%
    • 에이다
    • 266
    • -2.21%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326
    • +1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13%
    • 체인링크
    • 12,320
    • +0.08%
    • 샌드박스
    • 80.76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