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트남에 韓기업 부가가치세 환급 조속 해결 촉구

입력 2025-11-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부 통상차관보-베 재무부 차관 면담

▲산업통상부 전경. (이투데이DB)
▲산업통상부 전경. (이투데이DB)

정부가 베트남 정부에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인 부가가치세 미환급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박정성 통상차관보와 방한한 쩐 꿕 프엉 베트남 재무부 차관이 면담을 갖고 한국 진출 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보는 이날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부가가치세 미환급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또한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 관련 원활한 지원 △재생에너지 기업의 전력판매대금 축소 문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투자 프로젝트 지원 등 현지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전달하고 베트남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 차관보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도 한국 기업의 베트남 내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베트남 투자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차례의 정상회의(올해 8월, 10월)가 개최되는 등 한-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양측은 원전과 관련해서도 양 부처 간 긴밀한 정책적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부와 베트남 재무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공공투자, 외국인투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7월엔 22% 폭락, 8월엔 반등할까…코스피 앞에 놓인 변수들
  • 이란, 美 추가 공습 가능성에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4,000
    • +0.25%
    • 이더리움
    • 2,661,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0.6%
    • 리플
    • 1,530
    • +0.2%
    • 솔라나
    • 104,000
    • -0.86%
    • 에이다
    • 250
    • +3.31%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90
    • -0.61%
    • 체인링크
    • 11,640
    • -0.94%
    • 샌드박스
    • 59.67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