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한 줄에 따뜻한 농심 담다”…경기농협, ‘사랑의 가래떡 데이’ 나눔 실천

입력 2025-11-11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엄범식 본부장 “가래떡 한 줄에 농업인의 정성과 시민의 마음 잇는 자리”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11일 수원시청역 행사장에서 어깨띠를 착용한 채 시민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나눠주고 있다. (경기농협)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11일 수원시청역 행사장에서 어깨띠를 착용한 채 시민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나눠주고 있다. (경기농협)
가래떡 한 줄에 농부의 정성과 시민의 온정을 더한 따뜻한 나눔이 수원도심을 물들였다.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1일 수원시청역에서 ‘경기농협과 함께하는 농심천심 사랑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열고, 출퇴근 시민과 지역주민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증정용 쌀 500g을 나눠주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가래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취지를 담은 경기농협의 대표 상생·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쌀 소비 촉진 △전통 음식문화 확산 △농업·농촌 상생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진행됐다.

엄범식 본부장은 “가래떡 데이는 단순한 나눔 행사가 아니라, 농업인의 정성과 시민의 마음을 한 줄의 가래떡으로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나눔문화를 더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5,000
    • -0.03%
    • 이더리움
    • 4,253,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800,500
    • -2.14%
    • 리플
    • 2,794
    • -1.79%
    • 솔라나
    • 184,400
    • -3.1%
    • 에이다
    • 542
    • -4.41%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50
    • -4.95%
    • 체인링크
    • 18,240
    • -3.39%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