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 축소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뒤 4100선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08포인트(p‧1.35%) 오른 4128.3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4억 원, 외국인은 219억 원, 기관은 3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섬유‧의류(4.81%), 전기‧전자(2.89%), 의료‧정밀기기(2.09%), 전기‧가스(4.09%) 등이 강세다. 음식료‧담배(-1.33%)는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3.28%), SK하이닉스(3.14%), LG에너지솔루션(1.93%), KB금융(1.78%), 기아(1.67%), SK스퀘어(9.14%) 등이 강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1p(0.07%) 오른 888.9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29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652억 원, 기관이 30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6.48%), 삼천당제약(1.87%), 리노공업(1.23%), 보로노이(7.37%), 클래시스(7.41%) 등이 강세다.
알테오젠(-1.15%), 펩트론(-3.24%), 에이비엘바이오(-1.99%), 리가켐바이오(-1.48%) 등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