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상승…WTI 0.64%↑

입력 2025-11-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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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예산안 통과 위한 절차표결 가결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중지) 해제 기대감에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8달러(0.64%) 상승한 배럴당 60.1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0.43달러(0.68%) 오른 배럴당 64.06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공화당이 주도하는 임시 예산안 관련 절차표결이 찬성 60표로 통과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8명이 당 지도부와 틀어진 결과다. 절차표결은 셧다운 종결을 위한 예산안 통과의 첫 단계였던 만큼 셧다운이 끝날 거라는 기대감은 더 커졌다. 상원에서 예산안이 최종 통과하면 하원으로 넘어가게 되고 주중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설명했다.

PVM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미국 의원들이 셧다운을 종식하기 위한 첫 조치를 하면서 시장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유가는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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