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45년 만 첫 여성 원우회장 추대

입력 2025-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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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 제90기 원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이사. (사진= 한국경제인협회)
▲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이사. (사진=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제90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창립총회에서 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이사가 45년 역사상 첫 여성 원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고 9일 밝혔다.

윤공순 대표이사는 40년간 화훼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꽃배달 전문업체인 구구플라워를 전국 62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 분야 최초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주현철 한경협국제경영원 CEO교육실장은 “이번 사례는 한경협 최고경영자 과정이 지향하는 포용적 리더십과 다양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리더십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0년 개설된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까지 약 4,500명의 CEO와 임원이 수료한 국내 대표 최고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5년간 한국 기업 리더 양성의 산실로 자리해왔다.

9월 9일 개강한 ‘제90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위기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 경영으로, 경영자들의 미래·전략·혁신의 장’이라는 주제로 경제·경영·인문·기술 등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특강과 원우 간 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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