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볼파라와 '브랜드 대통합'…글로벌 AI 암 진단‧치료 생태계 구축

입력 2025-11-0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닛의 리브랜딩 디자인. (사진제공=루닛)
▲루닛의 리브랜딩 디자인. (사진제공=루닛)

루닛은 지난해 인수한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이하 볼파라)'를 하나의 'Lunit' 브랜드로 통합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암 진단 및 치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통합은 루닛과 볼파라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검진-진단-위험 평가-영상 분석-환자 케어 등 암 치료 전주기에 걸친 조기 진단과 정밀 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루닛은 브랜드 통합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조직을 재편한다.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볼파라의 모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는 '루닛 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세아니아‧아시아‧유럽‧중동 등 미주 대륙을 제외한 글로벌 영업을 담당한다. 또한 볼파라의 미국 자회사로서 북미 사업을 담당하던 볼파라 헬스는 '루닛 아메리카'로 출발해 북미 및 중남미 세일즈를 전담한다. 두 회사는 각각 루닛의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편입되어 글로벌 영업 활동 및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루닛 본사의 글로벌 세일즈 인력을 두 자회사로 이동 배치해 해외 매출 성장을 극대화하고 루닛 본사는 AI 기술의 연구개발(R&D) 혁신과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분담해 조직별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루닛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통합 웹사이트를 새로 오픈하고 양사의 통합 AI 솔루션 소개와 글로벌 학회 발표 및 국제학술지 게재 연구 성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제 루닛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AI를 통한 암 정복'의 미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 통합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진료 및 치료 경험을 선사하는 AI 혁신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주도주 쏠림은 자연스러운 현상…해소 시 버블 붕괴 전조"
  •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장소·시간·방법·주의점 정리
  • “공급보다 멸실 먼저”⋯서울 집값 자극하는 전세난·입주 절벽 [다시 움직이는 집값 ②]
  • 팔천피 랠리에서 소외된 SKTㆍKTㆍLG유플⋯‘AI와 배당’으로 반등 노린다
  • '총점 68점' 프로야구 난타전 속 기록들
  • ‘K뷰티’ 글로벌 붐 확산...소비재 기업 여성CEO 5년새 2배↑[소비재 기업 유리천장 리포트]
  • '나솔사계' 1기 영호부터 26기 영철까지⋯'짝' 여자 1호와 만났다
  • 정원오·오세훈, 처음이자 마지막 TV토론서 부동산·안전 난타전[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92,000
    • -1.13%
    • 이더리움
    • 2,96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44,000
    • -11.06%
    • 리플
    • 1,944
    • +0.52%
    • 솔라나
    • 121,400
    • -0.41%
    • 에이다
    • 347
    • -1.14%
    • 트론
    • 520
    • -4.24%
    • 스텔라루멘
    • 304
    • +2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0.34%
    • 체인링크
    • 13,290
    • -1.77%
    • 샌드박스
    • 10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