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제13회 거래왕’ 개최…누적 거래 금액 높을수록 상금도 커진다

입력 2025-1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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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사진=빗썸)

빗썸은 거래금액에 따라 상금이 커지는 누적형 이벤트 ‘제13회 빗썸 거래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16일까지 진행되며, 거래가 활발할수록 상금이 커지는 누적 적립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폴카닷(DOT), 에이브(AAVE), 니어프로토콜(NEAR) 등 총 25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시작 상금은 300만 원으로, 총 시작 상금 규모는 7500만 원에 달한다.

최종 순위는 자산별 누적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상위 50인씩 총 1250명에게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해당 자산을 10만 원 이상 거래해야 순위 집계에 반영된다. 수상자 발표는 이달 25일로, 상금 지급은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차례로 진행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메이커(지정가) 주문으로 거래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거래왕 메이커 리워드’가 제공된다. 체결 금액의 0.05%가 포인트로 지급되며, 자산별 회원당 최대 3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기존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도로 제공되며, 대회 종료 후 26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13회째를 맞은 거래왕 이벤트는 참가자와 상금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며 빗썸의 대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거래를 통해 실질적인 보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 중심의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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