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3조 원 넘는 매수세에도 2% 넘게 하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13p(2.37%) 내린 4121.74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조2107억 원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조5102억 원, 기관 736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담배(1.80%), 종이/목재(1.22%), 제약(1.16%), 일반서비스(0.56%)등이 오르고 증권(-4.87%), 전기/전자(-4.33%), 운송장비/부품(-3.61%), 제조(-3.13%) 등 업종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KB금융(3.31%) 등은오르고 SK하이닉스(5.48%), 삼성전자(-5.58%), 삼성전자우(-5.53%), 현대차(-5.32%) 등은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2p(1.31%) 오른 926.57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707억 원 팔았고 외국인이 2250억 원, 기관이 1677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서비스(4.63%), 제약(3.18%), 기계/장비(1.76%), 비금속(1.65%) 등이 오르고 운송장비/부품(-2.08%), 금속(-1.74%), 오락/문화(-1.59%), 건설(-1.5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HLB(15.16%), 아이비엘바이오(6.96%), 리가켐바이오(5.31%), 알테오젠(5/16%) 등이 상승하고 에코프로비엠(-1.76%), 파마리서치(-1.11%) 등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