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5 청렴한마당’ 개최…강원지역 청렴문화 확산 선도

입력 2025-1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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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4일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한마당’을 주관ㆍ개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4일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한마당’을 주관ㆍ개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한마당’을 주관ㆍ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시민사회, 기업, 공공기관 등 민관협의회 회원기관 간의 협력과 반부패ㆍ청렴 공동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등 13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해 △기관별 청렴시책 우수사례를 공유 △반부패ㆍ청렴 실천 방향을 논의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네트워크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청렴한마당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중점 목표로 삼아 합동캠페인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에서는 청렴문화 홍보 부스와 함께 건전게임, 안전ㆍ보건 캠페인을 운영하며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렴 인식을 높였다.

특히 강원랜드는 ‘청렴스테이(Stay)’ 프로그램을 마련해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웰니스 체험을 기반으로 한 청렴 내재화 프로그램,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사례 발표 등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스테이’에 함께 참여한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이자 사회적 신뢰의 근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관 간 협력과 실천이 강화되어 지역 전반에 청렴문화가 더욱 굳건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7일까지 회원기관들은 ‘청렴주간’을 지정해 각 기관이 자체 청렴 프로그램을 자율 추진하도록 유도, 청렴 실천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공기업으로서 청렴도 향상과 투명한 경영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기관 간 협력과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청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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