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전주시니어클럽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전주시니어클럽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다.
전달식에는 전주시니어클럽 김효춘 관장, 정원호 전북은행노조위원장, 노조간부 전원, 고현상 전북은행 경원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노조는 직원들의 십시일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지역사랑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연중 실질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위원장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