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은 전주시니어클럽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다.
전달식에는 전주시니어클럽 김효춘 관장, 정원호 전북은행노조위원장, 노조간부 전원, 고현상 전북은행 경원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노조는 직원
정부가 내년에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와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냉난방비, 양곡비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4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시니어클럽과 미등록 경로당인 망월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전주시니어클럽 방문에서는 실버카페 등 노인일자리 현장을 둘러보고 노인일자리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