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세계 1·2위 '시너 vs 알카라스' 슈퍼매치 개최

입력 2025-11-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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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내년 1월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는 남자 테니스 랭킹 1·2위의 만남이자 글로벌 최초로 양 선수의 단독 이벤트 경기를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는 두 정상급 선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최초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테니스 빅3 시대(조코비치·나달·페더러)'의 뒤를 이어 '알카라스-시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현역 최고 선수들이다. 이들의 매치는 전 세계인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라이벌전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현대카드만의 독창적인 컬처 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매치를 시작으로, 20년간 피겨스케이팅·스노보드·댄스스포츠·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라이벌 매치를 국내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 슈퍼매치는 현대카드가 슈퍼매치의 이름으로 16년 만에 선보이는 테니스 경기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너와 알카라스의 이번 매치는 약 20년간 독주 체제이던 빅3의 세대 교체가 완료된 직후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랭킹 1·2위의 매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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