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프롤리아·엑스지바 시밀러' 美상호교환성 획득

입력 2025-10-30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FDA 시판허가 8개월만에 '상호교환성 지위' 추가 확보

셀트리온(Celltrio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지위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호교환성은 의사의 개입 없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약국 단계에서 대체 의약품(바이오시밀러)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되는 지위를 의미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FDA로부터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받고 8개월 만에 미국 내 상호교환성 지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전이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의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상호교환성 지위를 인정받았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는 지난해 두 제품 연간 합산 글로벌 매출액이 약 65억9900만 달러(약 9조 2,000억원)에 달하며, 이 중 미국시장 매출은 약 43억9200만달러(약 6조1500억원)로 전체의 약 67%를 차지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4년 11월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국내 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유럽과 미국에서 잇따라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호주와 캐나다에서도 허가를 추가하며 글로벌 주요국에서 순차적으로 허가 승인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7월 초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상호교환성을 추가로 획득함으로써,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및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등 주요 치료 영역에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 내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44,000
    • -1.32%
    • 이더리움
    • 2,64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0.93%
    • 리플
    • 1,408
    • -2.63%
    • 솔라나
    • 106,000
    • -1.49%
    • 에이다
    • 261
    • -5.43%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79%
    • 체인링크
    • 12,030
    • +2.56%
    • 샌드박스
    • 0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