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배터리 기술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입력 2025-10-30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기술원 출범 주도…기술 혁신 체계 구축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사진제공=SK온)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사진제공=SK온)

SK온은 박기수 미래기술원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연구∙개발(R&D)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국내 배터리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원장은 지난해 SK온 연구개발(R&D)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고체 배터리, 건식 전극 공정, 액침 냉각 기술 등 핵심 기술 전략을 마련하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특히 전고체 파일럿 플랜트 준공과 함께 상용화 목표 시점을 기존보다 1년 앞당긴 2029년으로 설정하는 등 혁신을 가속화했다.

이와 함께 박 원장은 SK온의 ‘기술 주도 성장’이라는 경영 기조에 발맞춰 8월 ‘미래기술원’ 출범을 이끌었다. R&D 조직의 정체성을 ‘기술 혁신’ 중심으로 새롭게 설정하고 전고체 배터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각형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 및 플랫폼 다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박 원장은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인터배터리, 한국 세라믹 학회 등 전시 및 학술 대회에 참여해 배터리 R&D 비전을 제시했으며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한양대 등 대학 특강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R&D 인재를 발굴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박기수 미래기술원장은 화학공학과 박사 취득 후 25년간 배터리 기술 개발과 연구에 전념해왔다. 2012년 SK이노베이션(현 SK온) 기술전략팀에 입사한 뒤 SK온에서 배터리 셀 개발 팀장과 실장, R&D 본부장을 거쳐 미래기술원 초대원장에 취임했다.

박 원장은 “SK온은 배터리 기술 혁신 체계 구축,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와 산업계, 학계 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33,000
    • +1.51%
    • 이더리움
    • 3,444,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21%
    • 리플
    • 2,259
    • +2.54%
    • 솔라나
    • 139,800
    • +1.82%
    • 에이다
    • 426
    • +1.43%
    • 트론
    • 449
    • +2.51%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86%
    • 체인링크
    • 14,540
    • +1.32%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