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조형물 관리체계 구축…무분별 난립 막고 도시 품격 높인다

입력 2025-10-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영 의원, ‘공공조형물 건립·관리 조례’ 통과…문화도시 용인 기반 다진다

▲김희영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의회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공공조형물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국민의힘·상현1·상현3동)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공공조형물의 무분별한 설치와 부실한 유지관리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건립부터 심의·활용·보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공공조형물 건립 대상 및 기준 명확화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건립 절차·타당성 검토 △관리책임·유지보수 규정 △활용 촉진 프로그램 지원 등 공공조형물 전 주기 관리체계가 담겼다.

특히 ‘공공조형물 건립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예술성·공공성·지역성·역사성을 종합 검토하고, 동상·기념비 등 특정 인물 조형물의 경우 시민 공감도와 역사적 근거를 반영한 객관적 평가를 거치도록 했다.

또한 도시경관과의 조화, 접근성, 내구성, 관리 가능성 등 다각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정기점검을 통해 공공조형물의 예술적 가치와 안전성을 지속 유지하도록 했다. 더불어 관광·교육자원으로의 활용 근거도 마련해 공공조형물이 도시문화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김희영 의원은 “공공조형물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도시의 메시지와 시민의 자부심을 담는 상징물”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용인시의 얼굴이 될 공공조형물이 제대로 된 의미와 품격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쌀·계란' 필수 먹거리 값 급등⋯저소득층 2분기 식비 부담백배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17,000
    • +0.81%
    • 이더리움
    • 3,41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0.09%
    • 리플
    • 1,937
    • +0.89%
    • 솔라나
    • 145,700
    • +1.11%
    • 에이다
    • 280
    • +0.36%
    • 트론
    • 473
    • +0.64%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70
    • +0.87%
    • 체인링크
    • 15,850
    • +0.83%
    • 샌드박스
    • 49.25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