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청사 (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가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미동의 정신(의심)사례 평가, 중증 정신질환자 대상 서울형 집중사례관리(ICM), 재난 심리지원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미동의 정신(의심)사례 평가 체계를 마련‧운영한 점과 중증 정신질환자를 위한 서울형 집중 사례관리(ICM) 사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한 데 대해 평가단으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도봉구민의 정신건강 회복과 성장을 위해 도봉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