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출시차량 연비 수준 크게 개선

입력 2009-09-0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비 1등급비율 전년比 24.4%포인트 증가

올해 신규로 등록된 국산차량의 에너지소비효율(연비)등급 수준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신규등록차종(국산기준)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연비 15㎞/ℓ 이상) 비중이 올해 56.5%로 전년의 32.1%보다 24.4%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2008년 이전모델대비 10~15% 연비가 개선된 1600㏄이하 차량출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연비개선성과는 정부가 자동차 평균연비규제제도를 도입해 자동차업계의 에너지소비효율 개선필요성을 강조하고 업계는 지속적인 연비향상 기술개발을 추진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11년까지 배기량 1600㏄ 이하 12.4㎞/ℓ, 1600㏄초과 9.6㎞/ℓ 이상 등 자동차제작·판매자가 준수해야 할 기준연비를 고시해 업계의 연비개선노력을 유도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달성을 위해 엔진효율 향상, 차량경량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과 고효율 변속기 장착을 통해 에너지소비효율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를 통해 제공되는 연비정보가 소비자구매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업계는 실질적 에너지소비효율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했다는 게 지경부측 설명이다.

지경부는 이같은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선을 통해 차량 1대단 연간 24~36만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국산자동차의 지속적인 연비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기준(연비 17㎞/ℓ이상, 온실가스 140g/㎞ 이하)을 도입해 자동차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에너지절약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보다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고 기준미달시 제작사 대상 벌과금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연비기준은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그린카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등 자동차산업경쟁력강화를 통한 에너지소비효율 상승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56,000
    • +0.01%
    • 이더리움
    • 3,59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345,900
    • -3.27%
    • 리플
    • 1,932
    • +1.2%
    • 솔라나
    • 151,100
    • -2.07%
    • 에이다
    • 310
    • +0.32%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6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0.72%
    • 체인링크
    • 16,950
    • +0.89%
    • 샌드박스
    • 51.68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