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보궐선거, 변성완·박영미 2파전 확정…“컷오프 논란, 내홍은 없을것"”

입력 2025-10-27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부산시당위원장 보궐선거가 변성완 후보와 박영미 후보 간 2파전으로 굳어졌다. 27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보궐선거를 두 후보 간 경선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경선에서 출사표를 던졌던 유동철 수영지역위원장과 노기선 전 부산시의원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컷오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며 경선에서 배제됐다. 유동철 수영지역위원장의 경우 당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이 결여됐다"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내부 갈등이 이번 경선 내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80%, 대의원 투표 20%를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선출하며, 후보자 토론회와 투표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당원대회를 열고 당선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임 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 후 임기가 확정되며, 내년 6월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를 지휘하게 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컷오프 논란과 후보 간 경쟁이 내년 지방선거 전략과 당내 세력 재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부산지역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시당위원장 선출을 넘어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실질적 권력 구도 시험대가 될 것"이라 예상하며 “경선 결과와 컷오프 논란 처리 방식이 시당 내부 신뢰와 조직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곧 원팀정신으로 합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10년간 별도 유지·사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17,000
    • -0.07%
    • 이더리움
    • 3,38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76%
    • 리플
    • 1,907
    • +1.65%
    • 솔라나
    • 137,500
    • -0.22%
    • 에이다
    • 279
    • -1.76%
    • 트론
    • 460
    • +0%
    • 스텔라루멘
    • 262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1.73%
    • 체인링크
    • 15,560
    • +0.13%
    • 샌드박스
    • 47.9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