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하루 240번 냉기를 순환시키는 고성능 냉각 기술을 적용한 2025년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출시했다.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도 첨단 냉기 제어 기술을 더해 김치 보관의 정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을 통해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여기에 식재료별 맞춤형 온도 제어가 가능한 다목적 보관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의 미식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했다.
또 △상칸 좌우 공간을 분리해 활용도를 높인 ‘다용도 분리벽’ △유산균 ‘류코노스톡’을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뉴 유산균김치+’ △LG 씽큐 앱으로 포장김치 바코드를 인식하면 제조사와 일자에 따라 자동 숙성·보관하는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 기존의 차별화된 기능도 그대로 계승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각 칸의 보관 모드를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냉장고 전면의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온도와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김치냉장고 사용 패턴을 분석해 미식 전문 보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