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GCF사무총장 면담…JPO 신설 등 협력 강화 논의

입력 2025-10-2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 부총리-마팔다 두아르테 GCF 사무총장 면담
GCF, 내년부터 JPO 선발…인원·부서 등 협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을 만나 GCF 초급전문가(JPO) 신설 등 한국과 GCF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두아르테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계기로 한국의 기후 분야 청년 종사자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GCF JPO 신설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GCF는 내년부터 석사 학위를 가진 만 35~38세 이하(일반 35세·군필 35~38세) JPO를 선발하게 된다. 기재부가 JPO 후보자를 추천하면 GCF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되는 절차다. 관련 채용 인원과 근무 부서 등 세부 방안은 양 측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두아르테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스마트농·어업 등 기후위기 대응 관련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와 한국의 AI 기술이 GCF 사업에 반영돼 개도국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개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제탄소시장 활성화, 한국 기후 기술의 확산을 위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시아개발은행 한국협력사무소(ADB K-hub)와의 협력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이를 통해 한국 내 기후 관련 국제기구 간 협력이 강화된다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기후위기 대응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국제사회의 기후재원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임을 고려해 "GCF의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재원 운용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한국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35,000
    • -1.29%
    • 이더리움
    • 2,95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1.67%
    • 리플
    • 1,961
    • -1.41%
    • 솔라나
    • 121,200
    • -1.38%
    • 에이다
    • 346
    • -1.14%
    • 트론
    • 519
    • +0.97%
    • 스텔라루멘
    • 381
    • +1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19%
    • 체인링크
    • 13,430
    • -1.97%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