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한-독 산업단지 AX 협력 본격 추진

입력 2025-10-24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3~24일 서울에서 독일 산업혁신 대표단과 함께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3~24일 서울에서 독일 산업혁신 대표단과 함께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3~24일 독일 산업혁신 대표단과 함께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는 서울에서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산단공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AI 개발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데이터 표준모델 구축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AX 협력 등을 위해 산단공과 독일 대표단이 간담회을 열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과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국장 등이 참석해 △산업데이터 표준화 △AX 기반 공동 프로젝트 추진 △한국·독일·일본 클러스터 간 제조혁신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다. 양측은 산업단지 내 AX 실증모델 공동 개발 등을 위한 정례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AX 선도공장인 LG전자와 태림산업을 방문, 제조현장 중심의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대표단은 LG전자 창원 1·2공장을 방문해 5G 기반 자율주행 물류시스템, AI 품질예측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혁신 사례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태림산업을 방문해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등 중소기업형 AI·데이터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포럼과 협약 중심이었던 양국 간 협력 범위를 산업단지 제조 현장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국은 앞으로 산업단지 중심의 지속적인 AX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한국과 독일은 산업 AX 과정에서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산단 중심의 제조 AX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 AI 촉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49,000
    • -1.18%
    • 이더리움
    • 2,950,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440,800
    • -1.72%
    • 리플
    • 1,951
    • -1.56%
    • 솔라나
    • 121,000
    • -1.47%
    • 에이다
    • 346
    • -1.42%
    • 트론
    • 516
    • +0.78%
    • 스텔라루멘
    • 401
    • +1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0.63%
    • 체인링크
    • 13,400
    • -2.12%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