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정재일 음악감독의 선율 위에 미래세대의 메시지를 더해 국민 모두가 함께 부를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공모전에는 총 2135건의 노랫말이 접수됐다. KB금융은 국민평가단 31명과 '대한이 살았다'홍보대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함께 우수작을 뽑는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발표되며 최우수 1편에는 작사료 815만 원이 주어진다. 새 가사를 담은 음원은 편곡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공개된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평가단과 함께 모두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노랫말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