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러닝 행사 스타일런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주최한 유통사 유일의 러닝 축제 '2025 스타일런 with 송파구' 행사가 오늘(19일) 6000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스타일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약 4만 명이 참가한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행사다.
특히 이번 스타일런은 글로벌 K패션 대표 브랜드인 ‘마뗑킴’과 대규모 협업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컬래버레이션 러닝 키트’는 기능성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브랜드 스타일과 ‘스타일런’의 활동적 에너지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롯데백화점과 마뗑킴이 함께 구성한 볼캡, 기능성 티셔츠, 타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러닝코어룩’을 선보이며 행사를 즐겼다.
▲롯데백화점의 러닝 행사 스타일런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러닝 행사 스타일런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