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원자력 르네상스 본격화…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수혜 전망”

입력 2025-10-17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육군 기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설치하는 ‘야누스 프로젝트(Janus Project)’ 발표로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 수혜가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기간별 수익률은 전날 순자산가치(NAV) 기준 최근 1개월 30.0%, 3개월 50.1%, 6개월 145.3%, 상장 이후 88.0% 등으로 집계됐다.

미 육군과 에너지부(DOE)가 발표한 야누스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미국 내 모든 주요 육군 기지 내 SMR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 원자로는 트럭, 항공기 등으로 운송이 가능한 1~20메가와트(MW)급 초소형원자로(Microreactor)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 이후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구성 종목인 뉴스케일파워(16.7%), 센트러스에너지(10.1%) 등이 급등했다. 야누스 프로젝트는 5월 공개된 원자력 르네상스 행정명령의 ‘SMR판 실행 계획’으로 해석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원전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100→400GW)로 확대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원자력 르네상스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이 SMR 관련 기업에 약 50% 비중으로 투자해 야누스 프로젝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MR 기술 IP 등 원천기술을 보유한 △뉴스케일파워(7.8%) △나노뉴클리어에너지(1.6%)를 비롯해 SMR을 건설하고 핵심 기자재를 납품하는△BWX테크(16.2%) △플루오르(11.3%) △에이콘그룹(1.5%), SMR 연료가 되는 고농축우라늄(HALEU)을 독점 공급하는 △센트러스에너지(9.7%) 등을 편입하고 있다.

이 밖에 우라늄 실물과 채굴과 정광 기업에 투자하는 등 원자력 생태계 전방산업에도 투자한다. 우라늄 채굴 및 정광 관련 기업 △카메코(19.5%) △우라늄에너지(12.0%) △에너지퓨얼스(9.8%) △데니슨마인스(5.1%) 등과 우라늄 실물 투자 펀드 △Sprott Physical Uranium Trust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SMR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뉴스케일파워뿐 아니라, 실제 SMR 건설을 주도하는 EPC 전문기업 플루오르, 초소형 원자로 등 핵심 기기를 제조하는 BWX테크놀로지, 고농축우라늄 등 연료를 독점 공급하는 센트러스에너지 등 밸류체인 전반 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에 자만 말라”…‘사즉생’ 넘어 ‘마지막 기회’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67,000
    • -0.71%
    • 이더리움
    • 4,34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0.23%
    • 리플
    • 2,802
    • -0.95%
    • 솔라나
    • 187,000
    • -0.48%
    • 에이다
    • 526
    • -0.75%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0.87%
    • 체인링크
    • 17,820
    • -1.16%
    • 샌드박스
    • 214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