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국내 첫 계란 전시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 공식 앰배서더 발탁

입력 2025-10-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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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사전등록 3000장 완판

▲인기 유튜버 쯔양이 에그테크코리아 2025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제공=에크테크코리아 2025)
▲인기 유튜버 쯔양이 에그테크코리아 2025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제공=에크테크코리아 2025)
국내 최초 계란 전문 전시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12월 19~21일, 양재 aT센터)가 슈퍼얼리버드 사전등록을 시작 10일 만에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동시에 구독자 125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이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돼 전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슈퍼얼리버드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등록비 50% 할인과 함께 선착순 3000명에게 국내 대표 계란 전문기업 조인의 프리미엄 계란 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산업 전시를 넘어 계란을 주제로 한 첫 행사로, 계란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웰니스와 식문화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라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모집 시작 10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얼리버드 이벤트 (사진제공=에그테크코리아 2025)
▲얼리버드 이벤트 (사진제공=에그테크코리아 2025)
특히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쯔양은 전시 기간 자신의 대표 콘텐츠인 먹방과 현장 이벤트를 결합한 참여형 푸드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연령층의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계란의 다양성과 식문화의 즐거움을 알릴 계획이다.

주최 측은 “슈퍼얼리버드 조기 마감은 계란 산업과 웰니스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며 “쯔양과의 협업으로 산업 전시와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계란 전문 전시회의 앰배서더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계란의 가치와 건강한 식문화를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그테크코리아 2025’는 슈퍼얼리버드 조기 마감에 이어 2차 얼리버드 사전등록을 31일까지 진행한다. 등록하면 조인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gg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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