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 사회적 대화, 노사정 갈등 ‘해결 틀’ 만든 것”

입력 2025-10-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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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문제해결 다짐…국회가 뒷받침 할 것”

▲ 우원식 국회의장(왼쪽부터)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사회적 대화 공동선언식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우원식 국회의장(왼쪽부터)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사회적 대화 공동선언식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사회적 대화는) 위기 극복과 문제 해결의 새로운 질서, 진전된 구조를 만들어 보자고 하는 다짐과 의지”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사회적 대화 공동 선언식’에 참석해 “오랜 논의와 준비 끝에 국회와 노동·경제 5단체가 뜻을 합쳐서 국민 여러분께 국회 사회적 대화의 출발을 알리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 사회적 대화 공동 선언식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며 “사회적으로는 국회와 경제·노동계가 의기투합해서 우리 사회의 여러 갈등과 그리고 도전을 대화와 토론으로 해결하는 틀을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국회로서도 갈등의 중재자이자 조정자로서 국회가 가진 잠재적 역량 그리고 강점을 현실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면서 “국회는 현장으로 나가고, 현장의 목소리는 국회로 들여와야 갈등을 중재하고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 의장은 “개인적으로는 이 자리가 매우 기쁘기도 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회가 깃발을 들고 시작한 일이고, 사회적 대화를 명실상부한 국회의 기능으로 만들어 가자고 제안한 것인데, 그 제안을 받아주신 우리 경제·노동 5단체에게 감사하다. 이 역할이 앞으로 중요한 역할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국회 사회적 대화, 제도화, 입법을 비롯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회에서 일시적으로 하는 대화가 아니라 국회의 기능을 하나 더 붙이고 ‘사회적 대화의 역할을 한다’는 국회 제도 개혁까지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 의장은 “국회가 사회적 대화의 한 축으로 분명하게 설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국회의장의 역할”이라며 “(국회 사회적 대화를) 국회가 책임있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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