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은 이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척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공식 협찬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라젬은 올해 2월 APEC 제1차고위관리회의(SOM1)를 시작으로 제3차 회의(SOM3)까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해 왔다. 각 회의 현장에는 세라젬의 휴식 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6와 M8 Fit이 전시됐다. 체험을 위해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질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세라젬은 행사장 내에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척추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V9•V7’과 휴식가전 ‘파우제 M10•M8 Fit•M6’ 등의 제품을 다양하게 비치해 각국 정상단과 주요 관계자들이 세라젬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라젬은 이번 국제 무대에서 K-헬스케어 기술력과 브랜드 위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APEC이라는 국제무대에서 각 국 정상과 주요인사들에게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해외시장에서 꾸준한 성장과 국제 인증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1998년 해외 진출 이후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2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