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구멍' 광주에 141개...싱크홀 방치 '광역시 중 최다'

입력 2025-10-13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크홀 발생 주요 원인인 공동(땅속 구멍). (사진제공=연합뉴스)
▲싱크홀 발생 주요 원인인 공동(땅속 구멍). (사진제공=연합뉴스)

싱크홀 발생 주요 원인인 공동(땅속 구멍)이 전국 광역시 중 광주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지반침하 안전점검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에서 141개의 공동이 확인됐다.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발견된 공동 872개의 16%로 경기도 219개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이어 경남(136개), 대구(77개), 경북(64개) 순으로 파악됐다.

전국 7개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가 가장 많았다.

특히 광주의 경우 지금까지 발견된 공동 중 조치가 완료된 건은 25건(17%)에 불과했다.

전국적으로도 보수가 완료된 곳은 479개에 불과해 나머지 393개(45%)는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74%(291건)가 관리가 시급한 긴급·우선등급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싱크홀은 인간이 만들어낸 재난이자 인간이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재난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공동발견 후 조치 결과를 안전관리원이 통보받도록 의무화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싱크홀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6,000
    • -0.05%
    • 이더리움
    • 2,697,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3,600
    • +0.26%
    • 리플
    • 1,438
    • -2.04%
    • 솔라나
    • 103,800
    • +0.68%
    • 에이다
    • 284
    • -1.73%
    • 트론
    • 460
    • -0.86%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50
    • -0.84%
    • 체인링크
    • 11,560
    • -0.69%
    • 샌드박스
    • 57.99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