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디즈니런 서울 2025’ 공식 유니폼 협찬…UT 신제품도 공개

입력 2025-10-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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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런 서울 2025’ 참가자들이 유니클로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있다. (문현호 기자 m2h@)
▲‘디즈니런 서울 2025’ 참가자들이 유니클로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있다. (문현호 기자 m2h@)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 공식 유니폼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디즈니의 브랜드와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한 코스에 따라 영화 '주토피아' 테마로 꾸며진 3km 코스 또는 ‘미키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10km 코스에 참여하게 된다. 3km 코스는 올 11월 '주토피아 2' 개봉을 기념해 구성된 코스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미키와 친구들 테마의 10km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를 거쳐 돌아오는 본격적인 도심 러닝 코스로 운영된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디즈니런 서울 2025’ 현장  (문현호 기자 m2h@)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디즈니런 서울 2025’ 현장 (문현호 기자 m2h@)

코스 완주자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디즈니런 서울 2025 메달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공식 유니폼 협찬사인 유니클로는 참가자 전원에게 디즈니 서울 2025 공식 유니폼을 제공한다. 공식 유니폼은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 러닝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또한, 총 10종의 미키와 친구들 그리고 주토피아 캐릭터가 랜덤으로 프린트돼 있어 각기 다른 캐릭터 디자인으로 개성 있고 활기찬 분위기의 러닝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내 '주토피아2' 부스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러너 맞춤형 경품 증정 이벤트와 함께 다음달 출시 예정인 유니클로 '주토피아 UT'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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