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노벨평화상 영예를 안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AFP 연합뉴스. )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10일(현지시간) 오슬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로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독재 체제를 민주주의로 전환하기 위해 투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입력 2025-10-10 18:31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10일(현지시간) 오슬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로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독재 체제를 민주주의로 전환하기 위해 투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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