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증시, 차익실현 속 혼조…다우 0.51%↑

입력 2025-10-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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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골드만 CEO, 닷컴버블 재현 경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통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통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이번 주 이어졌던 랠리에 일부 차익실현이 발생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56포인트(0.51%) 상승한 4만6758.2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44포인트(0.01%) 오른 6715.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54포인트(0.28%) 하락한 2만2780.5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0.31% 상승했고 애플은 0.35% 올랐다. 반면 메타는 2.27%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0.67% 내렸다. 테슬라도 1.42% 하락했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중지)에도 강세를 보였다. 한 주간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1.1%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3% 올랐다.

이날도 장 초반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너무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차익실현이 발생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이탈리안 테크 위크에서 “12~24개월 안에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닷컴버블을 언급하며 “비슷한 현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C는 “투자자들은 3일째 맞은 셧다운에 대한 불안감을 간과하고 있다”며 “셧다운으로 거시경제 역풍과 인플레이션 위험, 고용 시장 둔화라는 우려가 심해졌지만, 투자자들은 셧다운이 단기에 그쳐 미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가 전문가들 역시 이번 셧다운이 인공지능(AI) 모멘텀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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