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프랑스 국부펀드 비피아이프랑스 방한 세미나

입력 2025-10-0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투자협회는 15일 프랑스 공공투자기관 비피아이프랑스(Bpifrance) 및 주한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비피아이프랑스 방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비피아이프랑스는 프랑스 정부와 공공투자기관(CDC)이 각각 49.2%를 출자해 설립한 국부펀드 겸 공공투자은행으로, 약 570억 유로(한화 약 94조 원) 규모 자금을 운용하며 벤처투자, 중견기업 성장투자, 펀드 출자 등 다층적인 투자 활동을 통해 프랑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피아이프랑스의 주요 사업 구조와 글로벌 투자전략, 아부다비 무바달라(Mubadala), 카타르투자청(QIA), 쿠웨이트투자청(KIA) 등 주요 국부펀드와의 협력 사례를 국내 금융투자업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행사가 업계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비피아이프랑스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국내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발표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금융투자협회 국제업무부를 통해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8,000
    • +0.31%
    • 이더리움
    • 4,604,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3.9%
    • 리플
    • 2,989
    • +0.3%
    • 솔라나
    • 197,700
    • +0.15%
    • 에이다
    • 612
    • -0.97%
    • 트론
    • 412
    • -1.67%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10
    • -1.27%
    • 체인링크
    • 20,220
    • -0.1%
    • 샌드박스
    • 194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