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지점에서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명품관은 독일 디자인 소품 브랜드 ‘필리피’ 팝업을 12일까지, 프랑스 가구·조명 브랜드 ‘쁘띠 프리튀르’, 도자 식기 브랜드 ‘가미크래프트’, 다우닝 컬렉션 ‘드웰’을 26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수원 광교점은 ‘남성&아웃도어 추석 기프트 상품전’을 9일까지 열어 노스페이스·컬럼비아 등 최대 7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연백모찌·오고르·솔트앤멜로우 등 F&B 팝업도 선보인다.
광교ㆍ대전 타임월드는 ‘무신사 스탠다드 추석 빅세일’을 9일까지 운영하며 최대 80% 할인과 구매 사은품을 제공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소파 브랜드 ‘밀로티’ 팝업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 할인 행사가 열린다.
갤러리아는 지점별 특색 있는 콘텐츠로 연휴 기간 쇼핑 재미를 강화할 계획이다. 휴점일은 서울 명품관·천안 센터시티·진주점이 10월 6~7일, 수원 광교·대전 타임월드는 10월 5~6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