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을 만나 K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 장관은 다렌 탕 사무총장을 만나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에 대한 WIPO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006년부터 WIPO에 기금을 신탁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제도 발전과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해 저작권 전문가 양성, 국제저작권 보호 집행 포럼 개최, 대체적 조정제도 지원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