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 명단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출범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위원회 민간 위원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과 박진영 JYP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 출범 소식을 알리면서 대중음악, 게임, 영화 등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위원 26인을 발표했다.
위원회 근거 규정에 따르면, 위원회의 정원은 50인이다. 현재 구성된 인원은 39인이다. 향후 위원회가 다양한 의제들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인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