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임직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플로깅'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은 서울 여의도에서 '임직원 플로깅 데이'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KB금융 임직원 50여명은 전일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11개 계열사가 동참해 각사별 본사 건물과 인근 공공구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함께 기업이 사회적 요구에 응답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례"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 듯, KB금융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분들께 희망을 전하는 불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