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고용에 월 636만 원 든다⋯1년 전보다 3.8%↑

입력 2025-09-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동부, '2024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

(자료=고용노동부)
(자료=고용노동부)

지난해 상용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데 드는 총비용이 전년보다 3.8%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발표한 ‘2024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에서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이 636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동비용은 임금뿐 아니라 사회보험료 사용자 부담분, 복지비용 등 기업체가 근로자를 고용하면서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의 총액이다.

비용 항목별로 임금 등 직접노동비용은 508만5000원으로 3.9%, 퇴직급여 등 간접노동비용은 127만6000원으로 3.1% 각각 증가했다.

직접노동비용 증가는 주로 정액급여·초과급여 증가에 기인했다. 정액급여·초과급여는 431만 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상여금·성과급은 77만5000원으로 2.6% 느는 데 그쳤다. 간접노동비용은 퇴직급여 등 비용이 47만4000원으로 1.7%, 사회보험료 등 법정 노동비용이 48만1000원으로 2.6%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법정 외 복지비용은 29만 원으로 6.4% 늘었다. 다만 퇴직급여는 중간정산 등에 따른 변동성이 커 증감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규모별 노동비용은 300인 미만 기업체가 529만2000원으로 4.1%, 300인 이상은 775만2000원으로 2.9% 증가했다.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의 노동비용 상대수준은 68.3% 수준으로 전년(67.5%)보다 0.8%포인트(p)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98,000
    • -3.78%
    • 이더리움
    • 3,268,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37%
    • 리플
    • 2,179
    • -3.63%
    • 솔라나
    • 133,900
    • -3.74%
    • 에이다
    • 406
    • -6.24%
    • 트론
    • 451
    • +0.22%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75%
    • 체인링크
    • 13,670
    • -6.11%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