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2%…3주 연속 하락 [리얼미터]

입력 2025-09-29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전히 긍정평가가 절반을 웃돌았지만, 3주 연속 하락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26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0%포인트(p) 하락한 52.0%다. ‘매우 잘함’이라는 응답은 41.4%, ‘잘하는 편’은 10.5%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오른 44.1%로 집계됐다. ‘매우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35.8%, ‘잘못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8.3%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0%였다.

리얼미터는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기간 중 트럼프 대통령의 강도 높은 관세 압박과 선불 발언 등 한미 관세 협상 난항에 대한 시장 불안 및 부정적 경제외교 이슈가 연이어 보도되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리얼미터가 25~26일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하락한 43.3%를, 국민의힘은 0.3%p하락한 38.3%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추진 및 탄핵 시사,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개편 등 여당의 정국 주도 노선과 더불어 미국 관세 협상 난항 등 경제적 이슈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이 밖에도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3.0% △진보당 0.8% △기타 정당 2.1%로 집계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9월 22~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4.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3.9%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자동응답(100%)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정용진 회장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모든 책임 저에게”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美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겨냥해 공격 단행⋯기뢰 부설 선박 타격" [상보]
  • 단독 성희롱에 근무 중 음주·수익금 착복...기강 풀린 콘텐츠진흥원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3,000
    • -0.76%
    • 이더리움
    • 3,134,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0.29%
    • 리플
    • 2,004
    • -0.99%
    • 솔라나
    • 126,000
    • -1.49%
    • 에이다
    • 361
    • -0.55%
    • 트론
    • 553
    • +1.1%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1.33%
    • 체인링크
    • 14,070
    • -0.71%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